오키나와 전쟁과 미군 기지 문제를 문학적 주제로 삼는 메도루마는 오키나와의 현실을 그리기에는 사실적 리얼리즘만으론 충분치 않다는 것을 알고 있는 작가이다. 오키나와의 토속적 전통과 신화적 세계가 펼쳐지는 그의 문학에는 시종일관 긴장감이 넘쳐흐른다. 산 자와 죽은 자의 교감을 통해 전쟁에 대한 기억이 기괴한 환상 속에서 전개되며, 그 밑바닥에는 오키나와의 과거와 현재를 응시하는 예리한 눈이 번뜩이는 소설집.
단행본의 다른 책

서사 패턴 959 - 이야기를 완성하는
방현석
2013-03-20

삶은 언제 예술이 되는가
김형수
2014-06-09

반려동물을 잃은 반려인을 위한 안내서
낸시 색스턴-로페즈
2017-05-29

보통 사람의 글쓰기
박준이
2016-08-19

수의사 헤리엇이 사랑한 동물들
제임스 헤리엇
2019-07-19

다시 시작하는 투자 - 진짜 전문가가 말하는 도시계획의 비밀
엄재웅(서경파파)
2024-05-30

유산
사하르 칼리파
2009-11-05

하늘까지 75센티미터
안학수
2011-05-05

이난나 - 사랑의 여신
무라트 툰젤
2011-08-23

올 댓 닥터 - 나는 의사다
2011-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