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미국, 일본의 식민 지배와 마르코스의 독재로 이어진 격동의 필리핀 근현대사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소설. 부유한 지배 계층의 사람들에게 몸을 팔아 엄청난 부를 축적하는 창녀 '에르미따'의 여정을 그렸다. 작가 프란시스코 시오닐 호세는, 열정적으로 창작활동과 민주화운동을 펼쳐온 필리핀의 대표적 지성이다.
스페인, 미국, 일본의 식민 지배와 마르코스의 독재로 이어진 격동의 필리핀 근현대사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소설. 부유한 지배 계층의 사람들에게 몸을 팔아 엄청난 부를 축적하는 창녀 '에르미따'의 여정을 그렸다. 작가 프란시스코 시오닐 호세는, 열정적으로 창작활동과 민주화운동을 펼쳐온 필리핀의 대표적 지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