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96권. 김유정 소설. 이 소설에서는 양반/상놈이라는 구체제적 질서가 무너지고 그것이 식민지 체제하에서 재편된 지주/마름/소작인이라는, 농촌의 새로운 계층적 질서가 반영되어 있다. 소설에서 '나'와 마름인 봉필의 대립은 이러한 계급적 대립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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